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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독예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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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중독, 휴대폰중독, 게임중독, 성형중독, 섹스중독, 알코홀 중독, 흡연중독, 마약중독, 쇼핑중독, 음식중독.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질병 혹은 의지박약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중독이다.미국의 정신과 진단기준에 나와 있는 중독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. '해롭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강박적으로 그 물질을 취한다는 것'. 예를 들어 헤로인으로 인해 설사나 구토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헤로인을 원하고,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헤로인에 의지한다면 중독이다. 이런 관점에서 보면 게임, 음식 등에 의지해서 계속해서 그것들을 원하고,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며 금단현상이 나타나면 본질적으로는 중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.하지만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을 반대해온 심리학자 필르에 따르면 중독은 그저 나쁜 습관이다. '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뒤따를 고통을 외면하는 인간 본성이 다소 과장된 형태로 나타나는 학습 된 행동'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.

중독자의 내면에는 외로움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이 숨어있음으로 치유가 필요하고
교육을 통한 예방과 진단을 통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.